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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GO>가 카페베네에 간 이유?

복합문화공간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주연의 <미쓰GO> 를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 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의 코믹 액션 영화.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특별 출연) 등 초호화 캐스팅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카페베네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단순한 장소협찬이 아닌 극 중 중요한 스토리와 상황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했다.

실제 극 중 냉혈한 옴므파탈로 출연한 ‘빨간구두(유해진)’가 ‘천수로(고현정)’를 처음으로 보게 되는 장소와, 극소심 대인기피증 ‘천수로’(고현정)가 수상한 수녀를 만나 최대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시작점이 바로 카페베네인 것.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응모를 통해 <미쓰GO> 영화예매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전략적인 제작지원 및 PPL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