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홍보모델 선정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아인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는 동시대 감성을 세밀한 내면연기로 표현해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대표하는 유아인을 통해, 한국의 전통 차(茶)문화에 젊은 감성코드를 반영해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생활 속의 ‘차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오설록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아인과 함께 나누는 오설록 명차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를 가까이 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녹차를 즐겨 마신다는 유아인은 “차는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마음의 여유와 편안한 소통까지 가능하게 해준다”며, “한국의 대표 명차 브랜드인 오설록의 홍보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오설록과 함께 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7월 6일 오설록 압구정 티하우스에서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함께 차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설록 티하우스, 티샵, 오설록몰 등에서 오설록 제품 구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행사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티 토크 이벤트 페이지(www.osullocttal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설록은 유아인과 함께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