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문화사, ‘작은 집 워너비 인테리어’ 출간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집을 직접 스타일링 해보려 시도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는 못했다. 왜 그랬을까. 여기 그에 대한 궁금증의 해결과 더 나아가 새로운 시도를 꿈꾸게 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주택문화사의 신간 ‘작은 집 워너비 인테리어’는 22인이 들려주는 자신들의 감각적인 집 꾸밈 노하우를 한데 모았다. 아파트에서부터 빌라와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30평 미만의 평범한 가정집 내부의 변화를 숨 막히듯 빠르게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워너비 하우스를 꿈꾸는 이들도 상상 못한 집들의 이유 있는 스타일링의 실 사례와 다양한 인테리어 팁까지 추가했다.
건축과 생활문화를 다루는 월간 ‘전원속의 내집’ 에디터이기도 한 김수현 작가가 직접 작은 집들의 효과적인 공간 활용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22개의 집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각 사례마다 사용된 가구나 자재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복기 기자 leeb@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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