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클론 구준엽·코요태 등과 함께하는 ‘청춘나이트’ 당신의 청춘이 부활한다

김건모, 구준엽, DJ DOC, 쿨, R.ef, 코요태 등 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8월 11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나이트’가 바로 그것!

- 여름, ‘청춘나이트’가 그 열풍을 이어간다

올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90년대 청춘! 그들을 위한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 나이트’가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김건모, 클론의 구준엽, DJ DOC, 쿨, R.ef, 코요태 등 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만드는 특별한 무대. 올 봄,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90년대 청춘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지금, 이번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뿐 아니라 요즘 젊은이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아낌없이 ‘공감’하고 ‘추억’하며 ‘열광’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 올스탠딩, 전곡 떼창의 감동을 느껴라

이번 ‘청춘나이트 콘서트’ 무대의 컨셉은 90년대 청춘들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곳, 바로 ‘나이트’다! 180분 동안 라이브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출연 가수들이 자신의 히트곡을 새롭게 리믹스 편곡하여 3,40대 관객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그 기대가 더욱 크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 PDP 화면을 설치, 가수들의 공연 영상 및 그 시절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과 좀 더 가까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하는가 하면 객석까지 고려한 조명 설계로 단순히 보는 콘서트가 아닌 가수들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로 꾸미고, 여기에 당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 내, 외부의 모든 스탭들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하고 각각의 출입구에 ‘레드 카펫’을 설치, 90년대 나이트 그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여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모, 클론, DJ DOC, 쿨, R.ef, 코요태 등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꾸미는 이번 콘서트는 잠시도 앉아 있을 수 없는, 관객 올스탠딩의 신화와 전곡 떼창이 실현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뜨거운 여름 밤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옛 추억에 잠겨 잠들 수 없었던 90년대 청춘들이여, 뜨거운 여름 밤을 하얗게 불사를 수 있는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 나이트’에서 당신의 추억을 당당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티켓은 내달 2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