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조인성-이민정 새로운 TV 광고 론칭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www.outback.co.kr, 이하 아웃백)가 영화보다 더 리얼한 반전을 선보이는 새로운 TV 광고를 론칭한다.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조인성과 이민정을 더블 캐스팅 해 화제를 모은 아웃백의 이번 TV 광고는 여름 한정메뉴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 편으로 7월 1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아웃백 ‘체리 스파이스 스테이크’편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고추를 갈아 만든 매콤한 프레쉬 칠리소스로 최고의 스테이크를 선보이겠다는 조인성과 달콤한 체리 크림소스를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라고 말하는 이민정의 대결이다. 한발 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스테이크를 향한 둘의 불꽃 튀는 대결 뒤에 숨어있는 로맨틱한 반전이 이번 아웃백 광고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6월 남양주 촬영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조인성과 이민정은 극적인 요소가 많은 이번 광고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현장 스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휴식시간에는 스텝들에게 스테이크를 구워달라고 애교 넘치는 부탁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웃백의 새로운 여름 한정메뉴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는 매콤한 첫 맛과 달콤한 끝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제 소스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로, 고소한 갈릭이 토핑 된 킹 프로운즈와 달콤한 바비큐소스로 맛을 낸 립으로 구성된 체리 스파이시 립아이를 기본으로 기호에 따라 한국식 갈비 양념이 일품인 너비아니 혹은 아웃백 수제 소스가 발린 더블 글레이스드 립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블루밍 머쉬룸 치킨 샐러드와 스파이시 알리 올리오 역시 첫 선을 보이는 메뉴로 매콤한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커플 메뉴(2인), 패밀리메뉴A,B(3인), 파티 메뉴(4인)로 구성되며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등과 함께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