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경남 양산시 물금읍 호포리 호포다리 아래 낙동강변에서 29일 0시5분경 김모(28)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고 신음 중인 것을 경찰이 발견한 뒤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목숨을 건졌다.
당시 양산경찰서 당직자는 "차 문이 안에서 잠겨 있고 연기가 밖으로 새나오는 상황이어서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한 이후 병원으로 옮겼다"고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경남 양산시 물금읍 호포리 호포다리 아래 낙동강변에서 29일 0시5분경 김모(28)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고 신음 중인 것을 경찰이 발견한 뒤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목숨을 건졌다.
당시 양산경찰서 당직자는 "차 문이 안에서 잠겨 있고 연기가 밖으로 새나오는 상황이어서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한 이후 병원으로 옮겼다"고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