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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빈스커피, ‘배우 김현주’ 전속 모델 발탁

명품 1%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 www.bellabeans.co.kr)가 배우 김현주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벨라빈스커피는 지난 5월 20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주인공인 김영주 역을 맡아 열연 한 배우 김현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김현주는 2년 동안 명품 벨라빈스커피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 중 패션잡지 '에스띨로'의 편집장 역을 맡은 김현주는 카리스마 있고 도도한 차도녀의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패션잡지의 편집장이 선택한 명품 커피 브랜드라는 점을 부각시켜 벨라빈스커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어필 해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잡지의 편집장 역을 맡은 김현주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벨라빈스커피의 명품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패션잡지의 편집장이 선택한 커피라는 점을 어필, 명품 커피 브랜드 이미지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배우 김현주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정신지체 3급 엄마와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슬픔을 간직한 영주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벨라빈스커피는 최근 많은 브랜드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1% 명품 원두인 ‘코피루왁’을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블랜딩 해 제공한다. ‘벨라루왁 클래식’ 등 프리미엄 커피로 차별화했다.

또 국내 베이커리 전문 기업으로부터 신선한 재료를 매일 공급받아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워 제공한다. 벨라빈스커피의 개설 비용은 30평 기준으로 1억6500만원 정도(점포비 별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