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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대한민국No.1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선보인 ‘카스청춘문화답사기’ 캠페인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한껏 자극했던 김수현이 이번엔 ‘카스’와 함께 올림픽 응원에 불을 지핀다.
13일 처음 공개된 ‘<카스청춘문화답사기> ‘학점반감졸음상’편에서 김수현은 친구들과 모여 목이 터질 듯 밤새도록 응원전을 벌이다 다음 날 강의실에 앉아 반가사유상 형상으로 조는 모습을 연출하며, 올림픽 기간 중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해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승리를 염원하며 야성적으로 포효하는 김수현의 파격적인 변신과 다음날 강의실에서 피곤함에 지쳐 반가사유상 자세로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모습은 극과 극의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 두 가지 모습을 소화해 어리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현장 스탭들의 평가다.
또한, 김수현은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축구뿐 아니라 전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응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청춘문화답사기> 캠페인은 본 광고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환경캠페인 시보광고로도 시선을 끌어왔다. ‘학점반감졸음상’편과 함께 온에어된 신규 시보광고 역시 야구 게임을 소재로 ‘개념 리사이클’ 메시지를 위트 있게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카스’는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감성과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