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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블루 콘서트’ 성황리 개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블루 콘서트’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지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후원한 이번 ‘블루 콘서트’는 삼성전자 멤버십 로열블루 고객과 블루 고객 1,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실력파 가수 박정현, 박완규, 임정희가 참석, 공연과 토크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고객들의 큰 환호 속에 MC 신지와 데니안이 등장, 화려한 ‘블루콘서트’의 막이 열렸다. 첫 무대는 ‘요정 여가수’ 박정현이 꾸몄다. 박정현은 신곡 ‘미안해’를 비롯해 ‘꿈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던 노래로 무대를 뜨겁게 만들며 삼성전자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거리의 디바’ 임정희는 ‘Golden Lady’, ‘Music is my life’ 등 총 5곡을 열창하며 블루콘서트 두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한국의 대표 락커 박완규가 등장, 화려한 공연 외에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무대를 마련하는 등 관객들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블루 콘서트에 참석한 삼성전자 고객 박지영(35)씨는 “락과 발라드, 토크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무대였다”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세 명의 가수 박정현, 박완규, 임정희씨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었던 ‘블루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루 콘서트’에서는 구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고객들이 블루볼을 넣으면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가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행사가 사전 진행됐으며, ‘블루 콘서트’에서는 모아진 금액이 전달될 복지단체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항상 삼성전자 제품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블루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은 물론 다양한 추억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