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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발매 전부터 예약구매만으로 각 종 온라인 서점 판매차트 만화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각 종 블로그, SNS에 가득한 기대평들에 올 여름 출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견되었다. 지난 8월 29일 출간돼 전국 주요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중인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출간한지 이틀 만에 초판 인쇄 물량이 모두 매진되어 2쇄 인쇄에 돌입, 더 큰 돌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예매물량만으로 이미 초판수량을 달성한 것으로 서점가에서도 이례적인 돌풍에 놀라워하고 있다.
교보문고 이복선 파트장은 ‘가격대가 높은 편임에도 판매율 및 반응이 상당히 좋다. 다른 한류스타들의 영상이나 드라마보다 반응이 더 빨리 오고 있다. 처음에는 기존에 한류스타가 주인공인 출판만화가 없었던 탓에 잘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최근 출간한 다른 책들보다 반응이 좋은 편이다.’라며 서점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K코믹스 1호 작품이다.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8월 29일 첫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되며, 9월 3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출간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