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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임원, 웅진홀딩스 법정관리 신청일에 700주 처분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웅진코웨이는 조정현 상무가 지난달 26일 보유주식 836주 가운데 7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시 매각 금액은 주당 4만1900원 정도였다.

조 상무는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날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4846주 중 우리사주 4010주도 주당 4만1931원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