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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표 로맨틱 코미디 <발칙한 로맨스 시즌2> 뜨거운 객석반응

대학로의 새로운 흥행 로맨틱 코미디답게 배우 김우빈과 코미디언 김원효와 노홍철, 가수 레인보우와 달샤벳 등 연일 끊이지 않는 스타 관객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 당돌하게 만나자고 제의한 남자주인공과 그에 못 이기는 척 호기심반 설렘반으로 첫사랑을 만나러 온 여자주인공의 만남을 코미디 대가 김수로다운 앙큼한 상상력과 포복절도한 대사들로 다룬 앙큼 발랄 코믹극이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이런 입소문을 타고 연일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관람객들 역시 하나같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공연 관람 후, “웃다가 찡해졌다가 감동과 재미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얻어가는 것 같아서 공연 본 것 중에 NO.1 입니다 아니 0순위에요! -lny5**”, “시즌1도 여러 차례 봤지만 역시 짱짱!! 웃기면서도 중간중간 울컥하게 만드는 배우님들. 너무너무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젤 첨엔 "김수로 프로젝트"라하여 발걸음을 했지만 이젠 아니죠~!! ㅋ 빛나는 배우 김수로보다 더 빛나는 배우들.. 별 10개 주고싶당~~~ 강추~!! -y97**”, “여자와 남자의 미묘한 심리전이랄까 밀당이랄까를 재미있게 보여준 작품! 마냥 웃기기만 한 것이 아닌 커플들에게는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잡을 수 있는 따뜻함을 솔로들에게는 나도 저랬었지..란 아련한 기억 같은 따뜻함을... 어떤 공연은 웃기기만 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데 이 연극은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whitegih**” 등 호평을 쏟아내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관객반응에 대한 보답으로 연극 <발칙한 로맨스>팀은 10월 11일부터 11월 말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관객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기로 결정, 공연 관람 후 배우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큼한 상상에 더욱 대담해진 입담,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에 로맨틱한 감성까지 더해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대학로 대표 앙큼 발랄 로맨스 <발칙한 로맨스 시즌2>는 대학로 아트센터K 동그라미 극장에서 2013년 1월 27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