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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겨울 로맨틱 스포츠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6000 모델로 소희를 발탁, 스포티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소희를 통해 겨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해 스무살이 된 최고의 아이돌 스타 소희는 화려한 무대에서 잠시 내려와 또래의 평범한 소녀들처럼 일상과 스포츠를 즐기는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레이톤의 맨투맨 티셔츠로 스포티함을 표현하되 블랙 미니 팬츠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낸 소희는 에스닉풍 체크무늬 양말 아래 레트로 디자인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갖춘 화이트 GL6000을 제안, `소희표 로맨틱 스포츠룩’을 완성했다.
유니섹스 스타일의 심플한 상하의 매치였으나 긴 머리와 매끈한 각선미에 감미롭고 상냥한 표정의 소희와 만나면서 활동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연출될 수 있었다.
소희가 올 겨울 패션 러닝화로 제안한 GL6000은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인정받고 있는 리복의 클래식 아이코닉 러닝화.
리복의 마케팅 팀 이나영 이사는 ”귀여움과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복의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클래식 & 모던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이 뛰어난 리복 클래식 GL6000은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 등 스트리트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리복은 소희와 함께 GL6000의 남자 모델로 발탁된 JYP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를 통해 `어번(Urban) 크루져보드룩’도 제시했다.
크루져보드는 라이딩에 중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스케이트 보드이다.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데뷔하며 올해 최고의 아이돌 듀오로 급성장하고 있는 JJ프로젝트는 체크무늬 남방에 패딩 조끼, 트랙 슈트, 활동성을 가미한 코튼 팬츠 등의 캐주얼 패션에 그레이와 레드의 GL6000을 각각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리복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실시, 겨울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클래식 러닝화 GL6000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리복 플러스친구’를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GL6000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