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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 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 4에 등극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가 11월 22일(목) 누적 관객수 12,001,875명(영진위 집계 기준)을 돌파하였다.
1,200만 관객 달성! 대한민국이 원하는 진정한 리더 ‘광해’!
개봉 11주차 꾸준한 관객 몰이! 대선 시즌 맞춰 뜨거운 화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찬사를 이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한국 영화 TOP4에 등극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월 22일(목) 12,035명 관객을 동원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한국과 할리우드의 다양한 화제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개봉 11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하선과 중전의 극적인 조우를 담은 미공개 엔딩 영상을 공개, 27만 이상의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개봉 직후 SNS와 온라인을 통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형성되며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이 상승, 폭발적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의 모습을 갖춘 ‘하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현 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리더의 모습을 담아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월 19일 대선과 맞물리며 관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 베트남-한국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까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이끌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렇듯 국내에 이어 해외 각국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찬사를 모으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어떠한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1,200만 관객을 달성, 한국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