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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스타 6인방 한시도 손에서 내려놓지 않은 이것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현아, 박시연, 오연서, 이동욱, 박시후, 임시완이 각자 만나기도 힘든 요즘 대세 스타 6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랑데부 장소는 남녀 라이선스 잡지 에스콰이아와 바자의 폴리오 커버 타입의 스마트폰 케이스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화보 촬영 현장. 한껏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나선 이들이 잠시도 손에서 내려놓지 않은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 `갤럭시 노트2’ 전용 케이스로 출시한 신제품 `미인(Me-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6인의 패셔니스타 스타들은 본인의 매력과 제품의 특징을 함께 살리는 퍼펙트한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거울 공주의 필수 아이템인 `미인(Me-in)’은 전면 커버 S미러(See-through, Smart) 장착으로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완전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과 전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고유 기능은 가져가면서 새로운 기능에 디자인을 추가한 것. 전면 커버를 닫은 채로 ‘S미러’위에서 펜 사용도 가능해 일상 생활에서 수시로 통화와 문자를 하고, 거울을 보며 수시로 외모를 체크하는 거울공주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잇(it) 아이템’으로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룹 `포미닛’ 활동을 통해 `거울아 거울아’를 히트시켰던 거울공주 현아는 카메라 밖에서도 `미인’을 내려놓지 않고 들여다보며 “실물보다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최근 종영된 화제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패션 헤로인’의 위상을 과시한 박시연은 그레이, 블랙, 오렌지, 레드 등 4가지 색상의 제품을 일일이 만져 보며 ”어떤 의상에도 잘 매치되는 것 같다“며 전문가적 식견을 과시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의 얄미운 시누이에서 ‘오자룡이 간다’로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오연서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는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의 이준과 알콩달콩 사랑을 엮어나가고 있는 가상 남편을 의식해서인지, 여성용 제품인 `미인(Me-in)’은 물론 남성용 제품인 `크로스오버(Crossove)r’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멋쟁이 남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크로스오버(Crossover)’는 천연 가죽과 엔틱 우드 패턴을 함께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색상은 그레이 & 번트 시에나와 블랙 & 카르디날 등 2가지.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같이 녹여져 있어 캐주얼이나 정장 어떤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세 꽃미남’ 으로 부상한 임시완은 섹시한 가죽 패션으로 멋쟁이 남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크로스오버(Crossover)’는 천연 가죽과 엔틱 우드 패턴을 함께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이동욱과 박시후, 두 훈남은 클래식, 모던, 시크, 로맨틱, 카리스마 등 포토 작가의 주문이 떨어질 때마다 천 가지 표정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애니모드 측은 “품질과 기능에 스타일까지 삼박자를 갖춘 `미인(Me-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 의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도 감상하고, 제품의 특징도 잘 전달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모드는 `미인(Me-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 런칭 기념으로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2가지 폴리오 커버 중 1개를 구입하고 USB 메모리 8G, 차량용 거치대, 듀얼 차량용 충전기, 듀얼 휴대용 충전기, 갤럭시 비싱크 등의 사은품 중 마음에 드는 1개를 선택하면 선물하는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