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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늦둥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권오중’이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출연하여 화제다.
연예계 대표 완벽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권오중’은 <하극상>에 출연하여 갓 결혼을 마친 새신랑 ‘하하’를 위해서 완벽한 남편이 되는 “은밀한 남편 교습”을 준비해 ‘하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직 대담 토크로 알려진 ‘권오중’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한 치의 숨김없이 낱낱이 밝히며 잉꼬 부부로 알려진 결혼생활의 전말을 공개하기도 했고, 신혼 시절 부인과의 스킨십 과정에서 있었던 19금 실수를 털어놓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대표 19금 예능 프로그램 <하하 19TV 하극상>에서 최근 예능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는 ‘구성애’와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권오중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져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극상>의 주목받고 있는 새 코너 <앗! 나의 베드신>에서는 게스트 ‘권오중’과 함께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구성애’와 ‘권오중’의 입담 대결이 벌어져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특히, ‘권오중’의 전문가 못지않은 성지식과 솔직한 이야기에 ‘구성애’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이밖에도 ‘하하’와 하극상 멤버들은 ‘권오중’의 가르침에 따라서 자신의 부인들에게 할 애정표현을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던 중, ‘하하’ 친구 ‘근식’의 부인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하면서 하극상 멤버들은 물론, ‘권오중’까지 눈물을 보이게 만든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권오중’의 포복절도 스킨십 실수와 ‘권오중’-‘구성애’의 19금 입담 대결은 12월 10일(월) 오늘 밤 11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