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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2 우승' 소울다이브, 꼬꼬마 유승우 굴욕준 '넋업샨형 2m'! 네티즌 '폭소'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2' 우승팀인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에게 보낸 가수 유승우의 귀요미 멘션이 화제다.

유승우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소울다이브!!!!!!오예 형들 우승 축하드려요 넋없샨형 키2m"라는 글과 함께 소울다이브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넷 '쇼미더머니2' 4차 공연에서의 모습으로 유승우는 소울다이브 멤버들 앞에서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승우는 자신의 뒤에 서있는 넋업샨의 키를 2m라고 말하며 소울다이브 사이에서 본의 아니게 꼬꼬마 굴욕을 당한 자신의 모습을 센스 있게 표현해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유승우는 ‘쇼미더머니2’ 소울다이브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 패닉의 '왼손잡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신동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넋업샨 키가 2m면 승우는 180cm?", "귀요미가 따로없네", "역시 센스만점", "앞으로 쑥쑥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울다이브는 현재 정규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며 유승우는 데뷔앨범 활동을 마치고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의 러브콜을 받으며 공연 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승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