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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4 3D' 프리미엄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프리미엄 시사회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려욱, 규현, 강인이 참석했다.
'슈퍼쇼4 3D'는 작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월드투어 '슈퍼쇼4'의 앙코르 공연을 3D카메라로 촬영, 제작한 버라이어티 3D 콘서트 영화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완성도 높은 3D영상이 더해져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쇼4 3D' 콘서트 영화로 오는 8일 전국 30여개 롯데시네마 극장을 통해 개봉되며 아시아에도 순차적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