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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최윤영이 비타민하우스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각광받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밝고 상큼함으로 많은 사랑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최윤영은 끊임 없이 쇄도하는 광고 제의를 받던 중 한방화장품 ‘려’에 이어 비타민하우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윤영은 최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여왕의 교실’에 연달아 출연하여 안방극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윤영 지난달 영화 ‘커플링’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신공을 펼쳤고, 현재 2013 광주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 측은 “대세녀로 각광받는 최윤영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미지가 비타민하우스가 원하던 이미지와 적합하여 전속모델로 채택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윤영은 광고업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차기작으로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 MBC 추석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9월에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