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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는 14일 하루 동안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정해진 방식대로 신청을 한 팬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었다.
먼저, 뉴이스트는 생일을 맞이한 한 소녀 팬을 만나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첫 이벤트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방문 공지를 하지 않아 예상치 못한 만남에 그 소녀 팬은 매우 감동하였다는 퍊문이다.
또한 서울 소재의 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 연습 중인 청소년들에게 뉴이스트 ‘FACE’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었다. 후에 고등학교 한 곳을 들러 더위에 지친 학생들을 깜짝 방문하여 더욱 힘을 내어 공부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뉴이스트는 이날 하루 종일 종횡무진 서울을 누비며 소원을 들어주기에 나섰고, 같이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팬들과 함께 잊! 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부터 신청을 받은 ‘너잠들’ 이벤트는 신청수만 1000여 개를 훌쩍 넘었고,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와 뉴이스트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서울 안에서 신청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뉴이스트는 뜨거운 반응에 ! 힘입어 이벤트를 추가 연장하여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잠꼬대’로 오는 22일 컴백하며, 컴백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