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M.Pire), 데뷔곡 ‘너랑 친구 못해’에 해외 팬들 뜨거운 반응!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데뷔 곡 ‘너랑 친구 못해’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일, 유투브를 통해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팬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팬들이 실시간으로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일명 ‘리액션 비디오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해외 각국의 다양한 팬들이 엠파이어의 ‘너랑 친구 못해’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춤이 끝내준다” “귀여운 외모지만 섹시함이 느껴진다” “뮤직비디오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엠파이어는 데뷔한지 이제 갓 2주 남짓한 신인그룹이지만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해외팬들의 반응은 엠파이어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뮤직비디오에 멤버 한 사람씩 등장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등의 격한 호응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또한 후렴구에서 선보이는 엠파이어의 안무를 능숙하게 따라하거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둔 엠파이어의 사진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은 엠파이어에 대한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유투브를 통해 엠파이어의 ‘너랑 친구 못해’ 해외팬 ‘리액션 비디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팬들까지 사로잡은 엠파이어! 역시 대형 신인 아이돌 맞네!!” “신인 엠파이어, 벌써부터 월드스타 등극?” “엠파이어 손가락 안무 해외에서도 통하네~” 등의 반응으로 호응하고 있다. .

이에 소속사 벤자민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영광이다”며 “기쁜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며, 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엠파이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이어’는 타이틀곡 ‘너랑 친구 못해’로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벤자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