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본죽, 7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죽 전문점 1위

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 www.bonif.co.kr)은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외식부문 죽 전문점 1위 업체로 선정되며, 2007년부터 7년 연속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2004년부터 매년 주요 산업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제도다. 후보군으로 선정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부문(차원)을 평가해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본죽은 총 5가지의 평가 항목 중 ‘건강성‘과 ‘환경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올해도 ‘건강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맛있는 건강’을 슬로건으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웰빙 슬로우푸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이와 함께 ‘충족성’ 요소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전하는 ‘건강식’으로서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본죽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노력하여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먹거리에 대한 ‘본(本)’을 항상 지키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두텁게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