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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5차종 3453대 리콜 '연료 누유 결함'

▲ 포드, '토러스'
▲ 포드, '토러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포드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5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2012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22일 사이에 제작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차종 총 3453대에서 연료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29일에서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된 토러스, MKS 등 승용차 2차종(236대)은 문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에 의해 어린이 보호 도어잠금 장치가 해제돼 어린이 안전에 위험성이 발견된 바 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오는 23일부터 포드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자동차 확인 후 개선된 연료펌프 또는 도어잠금 장치로 교환)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 차량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 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