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트렌디한 디자인의 백과 한국 여성의 체형과 발 모양을 고려한 편안한 착화 감을 겸비한 슈즈로 사랑 받는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8월 23일 (금) 싱가폴에 위치한 타케시마야 백화점에서 찰스앤키스 니안 매장을 오픈하면서 ‘찰스앤키스 2013 가을/겨울 패션 쇼케이스,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CHARLES & KEITH AUTUMN/WINTER 2013 FASHION SHOWCACE, PRESS PRESENTATION)’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는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진행 되었고 드레스코드 또한 블랙으로 찰스앤키스만의 시크함이 묻어났다. 찰스앤키스의 2013 가을 컬렉션은 4가지 테마로 나뉘며 풍부한 가을의 컬러와 패브릭, 애니멀 프린팅, 그리고 정교한 메탈릭 장식들이 가미된 컬렉션들로 올 가을 트렌드를 맞이한다. 더욱 대담해지고 정교해진 2013 가을 컬렉션은 올 가을을 이끌어갈 트렌디한 컬러들과 고급스러워진 디테일들로 2013 찰스앤키스 컬렉션이 전개 되었으며 싱가폴 타케시마야 백화점의 찰스앤키스 니안 매장의 오픈은 새로운 스토어 컨셉을 보여 주었다. 밝은 컬러의 바닥과 매력적인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로 매장의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모던한 어패럴 라인도 함께 구성했다. 그리고 이 후 전개되는 매장은 행사 당일 보여준 새로운 스토어 컨셉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날 타케시마야 백화점 오픈 매장에서는 2013 가을 컬렉션에 대한 설명과 전시가 진행 되었으며, 니안시티 야외에서는 에프터 파티와 패션쇼가 진행 되었다. 그 현장에는 세계 탑 동양 모델인 리우 웬(Liu Wen)과 대한민국의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유리, 효연, 서현)와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두바이,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각지의 에디터와 블로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들은 새롭게 선보인 ‘찰스앤키스의 2013 가을 신상품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돌아갔다.
올 가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슈즈와 백으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활기 넘치는 애니멀과 트로피컬 프린트의 조화로 강렬한 여성미를 돋보일 수 있고 매니시한 슈트나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하여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으니 전국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파티현장의 느낌을 받아보자.
한편, ㈜트라이본즈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전 세계 31개국 246개의 매장을 전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찰스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