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포토]유아인 "이상형 정유미,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 폭탄발언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MC를 맡은 방송인 하지영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가 참석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인인 엄마 순이 씨(김해숙)를 지키기 위해 깡패 같은 세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