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CF는 태연이 청정 자연 속 촉촉함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로코로 1만 5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로 전개됐다. 태연은 ‘아프리카의 황금’ 아르간 너트 320개를 손으로 갈아 120시간 자연 발효해 만든 황금 앰플의 신비함을 표현하기 위해 소녀다운 발랄한 표정과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태연은 애교 넘치는 모습과 상큼한 웃음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광고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300’ 등을 촬영한 모로코 현지 스태프들이 참여해 기존 광고에서 볼 수 없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