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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역시, 클래식한 레더 밴드 시계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빈티지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레더 밴드 시계는, 가을철 남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남성 패션의 정석이다.
단정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블랙 레더 시계는 깔끔한 분위기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레더 소재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준다. 또한 레더 시계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어 수트 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룩에 매치가 가능해 일석이조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블랙 레더 밴드에 골드 컬러의 케이스를 더하면 좀 더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라도의 골드 포인트 레더 시계는 다소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중후하면서도 우아한 럭셔리함을 더해준다. 반면 실버 컬러의 레더 제품은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젊어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죽의 패턴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또 다른 라도, 태그호이어의 시계 역시 레더 무늬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럭셔리해 보일 뿐만 아니라, 수트에 정석으로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레더에 스티치 포인트를 준 제품은 눈에 확 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젊은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인 브라운은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시계에서도 역시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브라운 컬러를 입은 제품이다. 블랙 레더 시계가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게 해 준다면, 브라운 레더 시계는 기품이 묻어나는 클래식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도와 까르띠에의 브라운 레더 시계는 용이한 판독성과 뚜렷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커다란 다이얼이 특징이다. 보통의 시계보다 사이즈가 큰 다이얼로 인해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캐주얼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20~40대까지의 타깃 층을 아우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제품 역시 럭셔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만남은 브라운 컬러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함을 더욱 부각시켜 남성들의 품격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 가을, 가을 남자라면 하나쯤은 소장해야 할 레더 시계로 클래식한 가을 남자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