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로랭 현대백화점 목동, 무역점 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유러피안 빈티지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밀란로랭(Milanlaurent)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밀란로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 동안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닷새 동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도 F/W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브랜드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밀란로랭은 50만원 이상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인 아이템인 스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좀더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트렌디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란로랭의 F/W 시즌 제품은 모던 빈티지 감성을 필두로 내세워 내추럴한 실루엣과 톤다운 된 컬러를 더욱 짙게 표현했다. 또 탁월한 핏과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