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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왕’ 이후부터 정말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 그녀에게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고 있는지 물었다.
김성령은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영화 ‘역린’까지 동시에 세 작품 촬영에 들어가게 되어 사극부터 액션물까지 너무나 다른 캐릭터들을 오가는 게 쉽지 않지만,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들들은 “제발 집에서도 TV에서처럼 예쁘게 꾸미고 있어줘”라고 애원하는데, 그건 참 쉽지가 않네요.”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배우 김성령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