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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샛별 이지민, 오늘 4일 kbs2tv 뮤직뱅크에 '붕붕붕'으로 무대 올라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걸그룹과 보이그룹 위주의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솔로여가수로 발라드나 댄스음악이 아닌 트로트음악으로 아이돌과 나란히 무대에서는 당차고 신선한 트로트가수가 "붕붕붕"이라는 귀엽고 재밌는 타이틀곡으로 오늘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선다.
 
지난 달 29일 디지털싱글 "붕붕붕"을 발매하고 31일 mbc쇼 음악중심으로 실시간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속에 데뷔신고식을 치른 이지민은 트로트음악으로 아이돌위주의 음악시장에서 당당하게 주눅들지않고 큰자부심을 갖고 노래하며 무대에 서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신인트로트가수로서는 드물게 지상파음악방송 및 kbs전국노래자랑 등 대중들의 인지도 및 음원판매순위를 반영한 프로그램에서 기존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례가 드물어 방송관계자 및 음악관계자들 사이에 침체된 트로트음악 시장에 밝고 신선한 바람을 트로트가수 이지민양이 몰고 올 것이라는 반응이다.

국내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 모든 트로트장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으며 엠넷차트30 에선 수 많은 아이돌가수들 사이에 트로트가수 이지민의 "붕붕붕"이 랭크되어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이지민양은 오늘 뮤직뱅크 출연 이후 지상파음악방송 및 대학축제 등 행사일정을 소화하며 지방 곳곳 다니며 어르신들앞에서 노래불러드릴 생각에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