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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오현경, 불꽃연기! 주말극장 평정! 유행어 만들며 연기열정 내뿜어!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의 히로인 배우 오현경이 주말극장을 평정했다.

‘나 미스코리아까지 나갔던 여자야!’라는 대사는 이제 오현경의 대표 유행어로 불리며 미코 오현경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오현경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왕수박을 욕하면서도 오현경의 왕수박에 빙의된 듯한 연기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왕수박 정말 싫다! 오현경도 미워질라그래!”, “왕수박 같은 며느리는 안될꺼야!”, “오현경씨 연기가 많이 달라지신듯! 오현경이 볼 때 마다 소름돕게 미워요!” 라며 오현경의 연기에 한결같이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에 ‘왕가네 식구들’은 주말드라마 1위를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주말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오현경의 연기열정에 시청자들도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왕수박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고 있다.

사진=왕가네식구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