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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서울에서 부산까지' 손소연과 입맞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인기 개그맨 김준현이 선배 개그우먼 손소연과 입을 맞추었다.

손소연은 KBS 16기 공채  얼짱 개그우먼으로 출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그콘서트>등을 비롯한 많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으로 활동해왔을 뿐만 아니라 <연예가 중계>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또  MC로도 활동해온 손소연이 신나는 라틴풍의 트로트 <서울에서 부산까지>(정진수 작곡, 김태희 작사)를 발표해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로 연인의 그림움과 사랑을 그려낸 재밌는 가사와 신인 같지 않은 가창력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이 노래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가까운 선후배 사이인 개그맨 김준현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입을 맞춰보지만 김준현은 안정적인 노래실력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성공적으로 녹음했다.

유쾌하고도 힘있는 김준현의 보이스와 얼짱 손소연이 함께 하는 손소연의 <서울에서 부산까지> 녹음 장면은 유투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 연령층을 위한 리믹스 클럽버전은 손소연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의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또 다른 매력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이 음원은 10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