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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맥앤로건 14SS 컬렉션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 보라, 남규리, 김민정, 권민중, 이은희, 소이현, 김현주, 이윤지, 한은정, 강한나, 황우슬혜, 김소은, 차수연, 오현경, 정겨운, 신주아, 최동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맥앤로건 14SS 컬렉션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로맨틱한 숲 속의 웨딩 장면을 연출했던 무대 연출팀 ‘와일드 플라워 린넨’이 이번 컬렉션 무대를 담당해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아마존을 재현했다.

또한 이번 14SS 컬렉션에서는 보물 지도를 발견하여 아마존으로 떠난 소녀의 눈을 통해 비춰졌던 아마존의 모습을 담아 우거진 수풀, 숲을 따라 흐르는 강, 붉은 태양, 원시부족을 표현하는 신비하고 판타지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