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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 '본격 판매 시동'

▲ 기아차,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
▲ 기아차,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기아차가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 소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올 뉴 쏘울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최은선(27세, IT기업 신입사원) 씨로 선정됐으며, 1호차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 받았다.

이번 1호차 주인공인 최은선 씨는 IT기업 넥스트리소프트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정직원으로 채용되던 날, 퇴근 길에 기아차 지점에 들려 올 뉴 쏘울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1호차 주인공 최은선 씨는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올 뉴 쏘울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며 "제 생애 첫 차인 쏘울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올 뉴 쏘울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과 새 출발을 함께 하는 모든 고객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