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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명품기럭지’ 일상이 화보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비밀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다희가 지난 주말, IFC몰에 등장해 화제다.

이다희는 지난 16일 IFC몰에서 열린, 제일모직 빈폴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기어의 콜라보레이션 ‘윈터스토리’ 행사장에 등장했다. 특히 명품기럭지와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빈폴레이디스의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고, 갤럭시기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장해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트렌디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이다희의 완벽한 비율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다희의 사복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이다희 대박”, “이다희 명품 각선미 부럽다!”, “오버사이즈 코트가 몸매를 더 부각시키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IFC몰에서는 제일모직 ‘빈폴’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기어’의 콜라보레이션 ‘윈터스토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패션과 IT의 만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모델들이 선보이는 쇼윈도 패션쇼를 비롯해, 하휘동, 한선천, 이루다 등 댄싱9 출연진들이 퍼포먼스로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