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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얼 그대로 촬영장에 등장해 털털한 성격을 뿜어내며 스텝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진 그녀는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뽑아내는 진정한 스타였다는 후문. 인스턴트 타투를 활용해 메이크업 하나로 세련된 인상을 연출한 써니는 과감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연말 계획을 묻자, “매년 그런 것처럼 이번 연말에도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아이스 와인 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를 볼거에요. 숙소에서 여는 홈 파티는 이제 도가 텄죠!”라고 답했다.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산한 그녀의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