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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스틸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윤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12월의 신부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범수와 함께 창 밖을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은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특히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로 8등신을 뛰어넘는 9등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아의 촉촉한 눈망울과 가늘고 긴 목선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옆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의 아내가 된 남다정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화보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막 찍어도 화보구나~ 이래서 윤아 윤아 하나 봐”,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가 윤아 보면서 웃다 보면 다 풀린다~", “윤아 인형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진짜 너무 예쁨”, "요즘 윤아 보려고 월화에는 무조건 10시 전 귀가~", “하루만 윤아 비주얼로 살고 싶다~굴욕 따위 없는 무결점 미모!”, "요즘 윤아 연기가 물이 올랐다~ 남다정 너무 귀여워~", “매력이 뚝뚝~ 그렇게 매력 흘리고 다닐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