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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살아있는 바비인형?’ 무결점 외모 인증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화보컷이 공개됐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윤아의 화보 같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스틸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윤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12월의 신부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범수와 함께 창 밖을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은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특히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로 8등신을 뛰어넘는 9등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아의 촉촉한 눈망울과 가늘고 긴 목선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옆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의 아내가 된 남다정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화보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막 찍어도 화보구나~ 이래서 윤아 윤아 하나 봐”,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가 윤아 보면서 웃다 보면 다 풀린다~", “윤아 인형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진짜 너무 예쁨”, "요즘 윤아 보려고 월화에는 무조건 10시 전 귀가~", “하루만 윤아 비주얼로 살고 싶다~굴욕 따위 없는 무결점 미모!”, "요즘 윤아 연기가 물이 올랐다~ 남다정 너무 귀여워~", “매력이 뚝뚝~ 그렇게 매력 흘리고 다닐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