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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된다면 최고 3.7m 높이로 공중에 떠다니면서 최대 시속 72km로 이동하는 일종의 '공중부양 오토바이'를 일반인이 항공 면허 없이도 몰 수 있게 된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 같은 이 탈것의 가격은 8만5천 달러(8천700만원) 내외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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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된다면 최고 3.7m 높이로 공중에 떠다니면서 최대 시속 72km로 이동하는 일종의 '공중부양 오토바이'를 일반인이 항공 면허 없이도 몰 수 있게 된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 같은 이 탈것의 가격은 8만5천 달러(8천700만원) 내외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