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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증거품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일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에서 관계자들이 검거한 금융사기 일당의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종전 수법부터 화상채팅 이용자를 협박하는 새로운 수법까지 갖가지 방법으로 10억여원을 뜯어내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사기 등)로 한국 총책 기모(55)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일당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