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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완, 광고 촬영서 ‘순수+청순’ 매력 발산

배우 한지완이 신선하고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의 광고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백성현과 함께 ‘엔제리너스커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그녀가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것.

최근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지완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으며, 다양한 컨셉에 맞춰 풍부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롱 웨이브 헤어에 핑크색 원피스와 화이트 가디건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으며, 8등신 명품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백성현과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촬영 소품인 하얀 날개를 달고 사랑스러운 천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한지완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집중력을 발휘했으며, 먼저 나서서 주위 스태프들의 식사를 챙기는 등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완과 백성현의 풋풋하면서도 달콤한 광고는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과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