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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에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과 각종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대세남’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부드러운 미소 가득한 사진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지난 29일 유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YooYeonSeok)에 “요즘 날씨 너무 좋죠? 간만의 나들이에 신났나 봐요. 너무 환하게 웃었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청바지에 흰색 티, 그리고 블랙 점퍼를 걸쳐 심플하면서도 캐주얼 한 패션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길거리에서 핸드폰을 보거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데, 일상까지도 화보로 만드는 그의 우월 비주얼은 주위를 더 환히 밝히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 이후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에 연이어 캐스팅되었으며, 현재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