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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누드 합성사진’ 유포자 법적 조치,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어”

포미닛 현아가 합성사진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문제가 된 사진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현아의 상반신에 나체 사진을 합성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포미닛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과 트러블메이커의 멤버이기도 한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이 지난 3월 '4MINUTE WORLD'를 발표,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