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용료 편취에 사용된 스마트폰

(서울=연합뉴스) 서울 중랑경찰서는 19일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료게임을 결제하고 유료 아이템을 구매 후 게임머니 사이트에 판매해 이득을 취한 일당 13명을 검거해 컴퓨터등사용사기,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4명을 구속,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공개한 도난·분실 스마트폰 기기와 유심칩, 대포통장 등 압수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