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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6강 탈락

[재경일보 박성규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16년 만에 '조별리그 무승'의 치욕을 당하며 탈락의 비운을 맛본 가운데 첫 출전한 김승규 골키퍼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경기중 앞으로 나와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것은 1998년 프랑스 대회(1무2패) 이후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