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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7천만 달러 돌파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한국 개봉 12일만에 4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4일(금)부터 7월 6일(일)까지 3일 동안 총 3,640만 달러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였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7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 따르면 북미 전역 4,233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7월 4일(금)부터 7월 6일(일)까지 3일 간 3,6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스코어인 3,550만 달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3,255만 달러, <고질라>의 3,094만 달러 등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여준다.

지난 6월 27일(금) 미국 개봉과 함께 현재까지 45개국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세계 5억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쟁쟁한 경쟁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여름 극장가 더욱 거센 흥행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장편 영화 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로 담아낸 압도적이고 화려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 새로운 로봇 군단의 짜릿한 액션과 전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 올해 최고의 첫주 스코어(263만명), 그리고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2014년 모든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