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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 2종 출시

ㆍ소니만의 혁신적인 B.O.SS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안정적인 영상 촬영 가능

소니 콤팩트 4K캠코더 출시
▲ 2015 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출시 (사진:소니 제공)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이하 소니)는 콤팩트(소형)한 크기에 소니가 보유한 가장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로 완벽한 4K 화질을 구현하는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소니의 가정용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은 사용자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항상 최고의 화질로 담는다는 제품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캠코더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빔 프로젝터를 탑재한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부터 뮤직캠 'HDR-MV1', 액션캠 미니 'HDR-AZ1', 콤팩트 4K 캠코더 등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라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30주년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은 기존 4K 캠코더 대비 비약적으로 작아진 사이즈에 풀 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3,840x2,160) 촬영 및 이를 위한 1,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XP35와 AX30은 사용자의 최고의 순간을 최고의 화질로 손쉽게 담아내는 핸디캠의 제품 콘셉트에 가장 충실한 제품으로 4K가 점차 대중화되고 상황에서 현재의 소중한 추억을 4K 캠코더에 담아 미래에도 선명한 4K 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 모드까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4K 영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돌비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자녀의 학예회나 운동회, 생일 잔치 등 아이들이 뛰어 노는 움직임이 많은 상황이나 얼굴을 확대하여 찍기 위해 줌을 사용할 때에도 흔들림 없는 영상은 물론 생생하고 선명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카메라, 캠코더, 4K UHD TV 등 4K 관련 IT기기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4K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을 통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과 성장 모습을 4K 화질로 담아 5년, 10년 후에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