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합니다

▲윤종규 은행장(오른쪽 두번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유원식 회장(오른쪽 세번째), 김연아 선수(오른쪽 첫번째)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한국국제 기아대책기구(회장 유원식)와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희망상자」를 제작 및 전달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종규 은행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김연아 선수, 본부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학용품 및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1천 개를 직접 만들어 청소년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하는 KB국민은행「희망상자」'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올해 사업은 3~12월까지 본부 및 전국 33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8,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외된 아동·청소년, 다문화·장애인 아동 가정 총 17,200 가구에「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희망상자」봉사활동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하는 전국적인 봉사활동이다"며,"지역사회의 소외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적, 물적, 정서적 지원이 결합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다" 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아대책과 함께 작년 한 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전국 18,080가구의 소외 가정에 희망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