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맞아 50% 할인 입장 및 워크북 할인 판매

▲허영만展-창작의비밀 어린이 워크북 표지 (사진 : 애플트리 제공)
예술의전당 최초의 국내 만화가 개인전인 <허영만展-창작의 비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근로자의 날(5월 1일)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야에 관계없이 명함이나 사원증을 제시하는 본인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어린이날(5월 5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동요제에 허영만 작가가 직접 참석해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지도하고, 만화영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가와 안무를 함께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부모님들에게도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워크북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버이날(5월 8일)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전시장에 방문한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부모님 2인 50% 할인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어버이날 주간인 5월 8일(금) ~ 10일(일)까지다.
한편, <허영만展 - 창작의 비밀>은 4월 29일(수) ~ 7월 19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며, 관람 가격은 성인(만19~64세) 12,000원, 청소년(만13~18세) 10,000원,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 070-7533-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