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4.30(목)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KDB산업은행 네팔 재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은 좌측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선철 대외협력실장,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 산업은행 KDB나눔재단 김명환 사무국장, 산업은행 KDB나눔재단 이창훈 차장이다. (사진 : KDB산업은행 홍보실 제공)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 회장 홍기택) 나눔재단은 4월 30일(목)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본 성금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12년 중국 스촨성 대지진, '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등 국제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재난 지원 필요시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