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넉넉하게 살고 싶으면 벼를 기르고 평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꿈을 길러라

[책소개]
이 책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미국 전 현직 대통령들과 에스테 로더, 이순신, 칭기즈칸, 나폴레옹, 아인슈타인 등의 공통점에 대해서 파악하며 그들의 성공에 대한 법칙을 찾아 보통 사람들이 생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하였다. 그것이 바로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 (dream)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법칙이다.
하지만 무작정 꿈만 꾼다고 누구나 성공을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다. 꿈꾸는 것도 다음처럼 다양한 VD 기법이 있다. 저자는 사진 VD, 장소 VD, 소리 VD, 글 VD 등 VD기법을 소개하고 있고, 조금 더 발전된 VD기법으로는 정신의 영화관 기법, 파티 VD기법, 상상의 멘토링 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자세하고, 쉽게 이것을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독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 아래에 소개하는 대부분의 세계적인 성공인들이 사용하고 최고의 효과를 이루었던 VD기법을 이제 우리가 시도해 볼 차례이다.
빌 게이츠
"나는 10대 시절부터 세계의 모든 가정에 컴퓨터가 한 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고 외쳤다. 그게 시작이다."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다. 그는 컴퓨터 산업을 통해서 거대한 부를 쌓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그의 컴퓨터 산업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에 빌 게이츠는 지난 십수 년간 질리도록 위와 같이 답변했다.
워렌 버핏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마음속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거부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해본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워렌 버핏은 세계 2위의 부자다. 그가 처음 주식투자에 뛰어들었을 때 그의 출자금은 고작 100달러? 불과했다. 하지만 3년 뒤 백만 달러를 벌었고, 10년 뒤에는 천만 달러, 30년 뒤에는 십사억 달러를 벌었다. 빌 게이츠가 전 세계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기 전까지 그는 세계 제일의 갑부였다.
조지 워싱턴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은 열두 살 때부터 위의 목표를 글로 적으면서 생생하게 꿈꾸었다.
이소룡
"나는 1980년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천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다." 이소룡이 친필로 작성한 이 종이는 뉴욕 플래닛 할리우드에 소장되어 있다.
비틀스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첫 페이지 상단에 '레넌과 매카트니의 오리지널'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 대로 무엇이나 써 두었다. 공책 한 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 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었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한 말이다. 작가 래리 레인지가 쓴 "오만한 CEO 비틀스"라는 책에 있는 내용이다. 래리 레인지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이렇게 단언했다고 한다. "꿈을 글로 적는 습관이 비틀스의 성공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ㆍ다락방에서 꿈을 꾸다
ㆍ꿈을 이루어 주는 R=VD 공식
ㆍR=VD 공식을 실천하다
ㆍ다락방의 꿈이 현실이 되다
추천평
"당신은 '인생'이라는 영화의 총감독이자 주인공이다. 그 영화가 명작이 될지 졸작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당신이 꿈꾸는 최고의 인생을 최대한 생생하게 시나리오로 써 봐라. 자, 지금 인생의 촬영을 시작한다. 액션!"
-김수영 (골든벨 소녀, <멈추지마 꿈부터 써봐!>저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앞길을 책임지는 사람도 나다. 내 미래는 내가 바라는 대로 만들어가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란다. 가슴속에 뜨거운 꿈 하나가 불끈 솟아올라 앞길을 비춰 줄 것이다.
-울랄라세션 (가수,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우승)
꿈이 없었다면 수많은 역경을 이기고 마침내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른 오늘의 나도 없을 것이다. '축구'라는 꿈을 찾았기에 나는 매일 녹초가 될 때까지 구슬땀을 흘려도 행복하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가슴 뛰는 꿈으로 후회 없이 살기를 빌어 본다.
-이동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 전북 현대포터스 소속)
저자소개
이지성
서울에서 출생, 전주교대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대 2학년인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다. 이후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0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 사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밝힌 '학원,과외 필요없는 6·3·1 학습법'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5권 넘는 교육 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에 음란물 중독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상담한 기록인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를 내놓으며 사직,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기계발서는 2004년부터 출간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시작으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을 썼는데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기독교 서적은 04년에 출간한 순교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등 6권 넘게 썼다. 2010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간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2년에 인문학자 황광우와 함께 인문고전 독서가 혁명이 될 수 있음을 밝힌 '고전혁명'을 출간했다.
자기계발과 인문고전 독서는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팬까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역, 왕십리, 대전, 부산 등지의 빈민가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하고 있고 그 교육 자료를 팬까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일대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와 세계 최빈국 마을에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주요 저서들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